마게더의 일일 일기장 -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오늘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있는 날이라, 국민의 소중한 1표를 행사하고 왔다. 집으로 날아온 선거 우편물 보고 투표소로 향했는데, 사전 투표 장소랑 선거 당일 투표 장소가 다르더라.... 힘겹게 산 중턱 도서관까지 낑낑대면서 올라갔건만 ㅠㅠ 사전 투표장소 도착하니까 땀 뻘뻘 나면서, 또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지.... 아무튼 

스타벅스

투표를 무사히 마치고, 면접 전까지 시간이 잠시 남아서 근처 스타벅스로 튀어갔다. 역시 카페인은 진리다. 확실히 느낀 거지만, 방역이 제한이 풀리면서 사람들이 많아지긴 한 거 같다. 평일 오후임에도 꽤 큰 스타벅스 매장이 꽉 차더라,  

 

스터디룸에서 화상면접 대기중

이번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는데, 근처 스터디룸 대여해서 진행했다. 어수한 집보단 적당한 스터디룸 빌리는 게 진짜 좋은 듯.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최악으로 봤던 면접이다. 압박 면접, 면접관이 이상해서도 아니고 그냥 내가 .... 너무 못 본 면접이었다. 질문 리스트 정리나 해놔야겠다. 다음 주에도 면접이 바로 이어지는데, 그거라도 일단 잘 봐야겠다.

 

그리고 오늘 야식은 곱창이다.